드디어 코카콜라가 아틀란타 본사 건물에 3D프로젝션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동안 BMW, H&M, 삼성, Hirzberger 등 몇몇 기업에서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이용한 광고를 보았는데, 이 전의 광고들과 비교해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특히 이번에 코카콜라에서는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의 팬 포토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코카콜라 팬페이지도 방문해 미리미리 사진들도 볼 참이다. H&M Amsterdam Store Launch 2010년 12월 22~24일간 실시했던 … 프로젝션 맵핑을 이용한 코카콜라 캠페인광고 계속 읽기
지난 주부터 영국의 패션 브랜드인 탑샵(Topshop)에서 가상 피팅룸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메라가 사람의 몸을 스캔하고 그 위에 의상을 겹치게 하는 방식인데, 이 서비스가 대중화 된다면 옷을 직접 입어보는 수고를 덜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현재 기술로는 직접 입어보는 것처럼 완벽한 핏을 볼 순 없고, 티 셔츠 같이 입어 보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나한테 어울리는지 확인은 해야겠고… 이럴 … Virtual Fitting Room Service In Topshop 계속 읽기
설탕은 탄수화물이 99.9%나 되는 식품이다. 탄수화물이 나쁜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이 사람의 몸에서 어떤 속도로 이용되는가 라는 문제와 그 탄수화물이 몸에서 연소(이용)될 때 필요한 성분들을 함께 갖고 있는가라는 문제가 생긴다. 1. 흡수가 너무 빠른 식품이다 설탕은 이당류로서 장에서 매우 빠르게 가수분해되어 속히 흡수되고 급격히 혈당을 올린다. 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 인슐린 분비가 단시간에 너무 많이 분비되므로 … 설탕을 먹어서는 안되는 이유 계속 읽기
설탕 중독 자가 진단법 *아래 항목 가운데 3개 이상 해당되면 설탕 중독 가능성이 높음 하루라도 초콜릿,과자,빵, 1회용 커피 등 단 음식을 먹지 않으면 집중이 잘 안된다. 항상 다이어트를 하지만 살이 잘 안 빠지고, 빠져도 다시 원 상태로 회복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을 먹어야 풀린다. 예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단 것을 먹고 있는데도 만족스럽지 않다. 버릇처럼 단 … 설탕 중독 자가 진단법 계속 읽기
제이미 올리버의 밥 하는 방법입니다. 밥짓기 전문인 우리(?)가 보긴 어처구니 없어 보입니다만, 결과적으로 밥이 되네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도서평가: 추천합니다.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 한국경제신문사 | 2011년 03월 출판 | 12,000원 책이 주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자신이 그리는 모습이 바로 자신이 된다는 것이다. 주인공 빅터는 IQ 178의 천재지만, 선생님의 실수로 자신이 IQ가 78의 저능아라고 생각하고그렇게 살아간다. 아름다운 여성 로라는 부모로 부터 들은 못난이 란 말에 17년을 자신을 못난이로 여기며 살아간다. 하지만 17년이 지난 어느날 그들이 진실을 … 바보 빅터 계속 읽기
도서평가: 시간이 있다면 읽어보실 바랍니다. 서광원 지음 | 흐름출판 | 2011년 01월 출판 | 12,000원 '시작하라 그들처럼'의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책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책의 여운을 느껴봅니다. 떠오르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나만의 속도’란 단어도 ‘하지 말아야 할 리스트가 있는가?’라는 질문도.. 그중에서 가장 생각 나는 건 ‘다섯마당 자서전’이란 글 귀입니다. 못 발견해서 구멍에 빠지는 건 이해한다지만,구멍을 못 본체해서 또 그 구멍에 빠지다니… 이런 바보같은 사람이 있을까요? … 시작하라 그들처럼 계속 읽기
도서평가: 추천합니다. 질 볼트 테이러 지음 | 장호연 옮김 | 2010년 12월 출판 | 12,000원 뇌 과학자가 뇌졸중에 걸렸다! 정신분열증을 앓는 오빠 때문에 어린 시절 부터 뇌에 관심을 보이던 소녀는 신경 해부학 적공의 뇌 과학자가 되었고, 전미 정신질환자협회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뇌 기증 문화를 선도합니다. 하지만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했던가요 정작 자신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던 아침까지 자신의 뇌의 이상을 몰랐습니다. 긍정의 뇌(My Stroke of Insight)는 뇌과학자가 직접 경험한 뇌졸중 이야기이고, 저자가 뇌졸중 회복을 … 긍정의 뇌(My Stroke of Insight) 계속 읽기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음식은 뭘까요? 저도 몰라서 검색했습니다.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비너 슈니첼(Wiener Schnitzel)?'생소한 이름의 음식이 젤 첫 번째로 검색이 됐네요 "오케바리~" "그럼 오늘은 비너 슈니첼을 먹자궁" 빈에서 '비너 슈니첼'이 가장 맛있다는 곳을 물어 물어 도착한 Figlmüller 레스토랑 기다리는 사람이 참.. 참... 참 많습니다. 독일어 메뉴판.. 봐도 모르지만 열심히 보다 보면 비슷한 단어들이 있습니다. 대충 눈치로 …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음식 ‘비너 슈니첼(Wiener Schnitzel)’ 계속 읽기
"온라인 설문조사에 당첨되셨어요" "??" 스타벅스에서 계산을 하는데 점원이 당첨됐다며 뭔가를 내민다. 당첨이란 소리에 귀가 솔깃!! 점원 왈 "온라인으로 진행중인 설문조사에 참여하시고, 설문 마지막에 나오는 무료음료 ID를 입력해 오시면, tall사이즈의 아메리카노 or 카페 라떼를 드려요." 라고 했다. '에게~ 뭐 대단한 건 줄 알았더니..' 솔깃 했던 귀가 곧 실망스럽게 축 늘어졌지만~ 있어보이는(?)한글,영어,일어,중국어포 표기된 설문조사 안내문과 영수증을 스타벅스 …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마신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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